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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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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국감 통해 돌파구 마련(RE)

윤경보 기자2018.10.16
[앵커멘트]

경북도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국감을 통해
경북지역의 사회간접자본의
열악한 환경을 호소하고,
지원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입니다.

cj헬로비젼 홍정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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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북의 핵심 사업 중
내년 국비 건이 액은 2조 2천 백억 원.

반영되지 않은 예산은
8천 4백억 원입니다.

경북은 동해 중부선 철도사업이 단손으로 예산이
1천억 원 이상 반영이 안 됐고,
포항 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예산도
600억 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도로, 철도 등 열악한 점을 부각시켜
예산 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국정감사를 통해 도정의
문제점을 지적받고 쇄신하는 게기로 만들며
경북의 어려운 실정 역시 호소하면서
긍정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이번에 국토위원님들 모시고 국정감를 받을 때 우리 경상북도 SOC 정확한 현안을 제대로 말씀드리고, 또 추가적으로 확보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어떤 경로로 줄었는지 국토위원님들께서 우리 도 입장에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C.G]주요 요청사업은
남북 교류 협력에 따른
동해 중부선의 조기 완공과 복선 전철화,

영덕, 삼척 고속도로에 대한 중요성을 통해
국지 지원을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 울릉공항 건설,
포항 흥해 특별 재생 사업, 김천혁신도시 육성 등
주요 현안 사업도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국비 600억 원 지원도
건의하게 됩니다.

지진방재 관련, 탈 원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충,
영덕, 울진의 원전 사업 중단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도 국감의원들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스탠드업]
"취임 후 국정감사를 받은 이철우 경북 도정은
이번 국감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기회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헬로 티브이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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