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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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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없고, 주말마다 궂은 날씨..해수욕장 '울상'

장효수 기자2019.07.18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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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일수가 예년보다 적고,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수욕장도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은
지난 달부터 이 달 18일까지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돈 날이 불과 4일로,
17일에 달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큰 대조를 보이고 있고,
이 달 들어선 거의 주말마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영일대해수욕장의 경우 주말 피서객이
1만 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기 시작되는
이번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해수욕장마다 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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