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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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북상중인 제5호 태풍‘다나스’가
경북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도 재난안전실장을 총괄책임자로
4개 분야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180개 지구와
하천 둔치주차장, 배수펌프장,
산간지역 예*경보시설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우려지구는 배수로 정비 상태와
사면 안정성, 지하수 용출 등
지형과 환경변화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하천 둔치주차장과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등에 대해서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비상대피체계 구축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