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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 50% 할인
장효수 기자2021.06.16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경북도민들은 도내 14개 공립
자연휴양림 사용료를 50% 할인 받습니다.
할인 기간은 이달부터 9월까지 넉달간으로,
본인 이름으로 자연휴양림을 예약한 뒤
질병관리청이 발급한 접종 확인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절반을
1차례에 걸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이 적용되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의 경우
경북도의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받는 지역 10곳은
전 객실 개방과 정원까지 숙박이 가능하고,
포항 비학산과 경주 토함산 등
시지역 4곳은 현재 4인까지 숙박이 허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