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주일 째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 내리고 있는 경북동해안은
10일 포항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했고,
영덕은 34.2도까지 치솟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같은 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
목요일부터 누그러지겠고,
금요일은 낮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아침과 낮의 기온차도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