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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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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에 '고수온' 피해도 비상…민관 합동 총력 대응

장효수 기자2025.07.03

이른 폭염과 함께
동해안의 고수온·적조 피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북도가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여름 동해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도쯤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고,
고수온 특보는 이달 중·하순 쯤 발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국·도비 38억 원을 조기에 집행해
차광막과 냉각기, 산소공급기 등
방제 장비 2천5백여 대를 사전 배치하고,
육*해상 순찰도 강화해 수온 변화를 실시간 점검합니다.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가
동해안 양식 어류의 84%를 차지하는 만큼,
양식밀도 조절과 먹이 공급 시간 변경 등
어업인 자율 관리도 동시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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