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교권 침해나 아동학대 의혹 교원을 지원하기 위해
‘교권 온(溫)힘 변호인단’30명을 구성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에 복수 변호사를 배치해,
교원이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즉시 상담하고,
수사기관 출석과 의견서 작성 등에 있어
실질적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민원대응팀을 꾸려
교원안심번호, 녹음전화, 비상벨 등 인프라를 구축해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심리치유를 위한 ‘교권보호 바로상담’과
장학사·전문상담사 연계 지원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