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전국체전이 연기되면서
내년에 울진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민체전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구미에서 열리기로 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으로 순연됐는데,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은
보통 같은 해 열리지 않기 때문에
당초 내년에 울진에서 열기로 했던 도민체전의 정상 개최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내년 울진 도민체전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