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포항 등 곳곳서 기념행사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경북도와 경북 22개 시·군에서
기념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경북도는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장애인과 가족, 기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기념공연과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포항체육관에서는
포항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한마당과 함께 유공자를 표창하고,
장애인 취업박람회도 여는 등
시·군마다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024.04.19구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