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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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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폭염 후 긴 장마는 온실가스가 주범"

장효수 기자2022.04.18

온실가스 증가가
여름철 폭염과 호우를 연달아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팀은
서울대와 국립기상과학원, 영국기상청과 공동으로
폭염과 호우가 연달아 나타나는
‘복합 극한현상’에 있어서
온실가스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폭염 후
긴 장마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많았던
2020년을 주목하고,

온실가스가 늘어남에 따라
6월 폭염과 7~8월 호우가
연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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