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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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경상북도가 올해 총 5천6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중소기업운전자금의 경우
1천700억 원 늘어난 5천억 원을 확보해
매출이 20%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설 특별자금은 1천800억 원까지 확대해
평년보다 2주 가량 앞당겨 지원하고,
소상공인육성자금 600억 원도
대출이자 지원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