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5년 내 1인당 쓰레기 발생량 12% 감축"
포항시가 향후 5년 내
시민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12% 감축합니다.
포항시가 마련하고 있는
5개년 자원순환집행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생활 폐기물 부문에서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12% 줄이고,
현재 평균 36.1% 수준인 순환이용율은
61.1%로 높입니다.
또, 매립과 소각 등 최종처분율은
현재 11.5%에서 7.7%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생산-소비-관리-재생’4단계의
추진 방향을 정해 폐기물을 감량하고,
범시민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4.04.24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