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생·안전 등 4대 분야 추석 종합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민생과 안전, 나눔, 관광 등
4대 분야에 걸쳐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15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수급을 조정하고,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합니다.
또, 성수식품 합동점검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에도 나섭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응급의료와 재해재난,
교통수송 등을 중점 관리하고,
지역 박물관 특별 문화행사와 경북방문 이벤트 등
경북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24.09.04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