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음식·숙박업소' 시설환경 개선 지원
영덕군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좌식 시설을 입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며,
이를 충족해야만
주방이나 화장실, 메뉴판, 간판 교체 등의
사업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지원은 업소 당 최대 2천만 원,
총사업비 기준 4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합니다.
숙박업소는
안내판과 침구류, 벽시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데
40% 이상 자부담을 전제로
업소당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받으며,
대상자 선정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심
2023.03.21정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