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 '국어→공직적격성평가' 대체
오는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시험의 국어 과목이
'공직적격성평가'로 대체되고,
시험 절차도 바뀝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임용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어 과목을 공직적격성평가로 대체하는 데 대해,
행안부는 현행 국어 과목이
지식암기 위주의 평가로 인해 수험 부담이 크고,
실제 직무와의 연관성과 활용성이 낮다는
지적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필기와 면접 등 2단계인 시험절차는
1차 공직적격성평가,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으로 조정하고,
면접에서 떨어
2025.03.18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