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국토부에 '영일만대교' 등 현안 건의
이강덕 포항시장이
영일만횡단대교의 조속한 추진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12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올해 설계비 1천350억 원이 배정된
영일만횡단대교의 설계가
상반기에 발주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변경 협의를 서둘러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신공항과 포항을 잇는
철도, 고속도로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기업 진출을 위한
블루밸리 국가산단 3단계 조성 사업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2024.03.12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