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추진…여행경비 50% 지원
경상북도가 동해선 열차 운행을 기반으로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동해안 5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해양레포츠, 지역축제, 먹거리를 체험하는
연계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합니다.
특히,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재건을 위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도 마련돼,
영덕에서 자원봉사와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경북도는 1박 2일부터 울릉도 포함 3박 4일까지
차별화된 해양관광 코스를
2025.05.21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