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 공모에 경북 29곳 선정…산불피해 마을도 포함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내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이른바 '새뜰마을' 공모에
경북에선 19개 시군, 29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특히, 3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덕 등 5개 지역 마을도 포함돼
마을 정비를 같이 추진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노후주택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주민 밀착형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간 국비 30억 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경북에선 2015년부터 현재까지
147개 마
2025.07.10장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