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금오공대 등 대구경북 6곳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금오공대와 한동대, 경북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보건대 등
대구·경북권 6개 대학이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됐습니다.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 대학, 65건의 혁신기획서가 제출됐고,
평가를 거쳐 총 33개교,
20건의 혁신기획서가 선정됐습니다.
경북대와 대구한의대는 단독 유형으로,
영남대와 금오공대는 연합 유형으로 신청했고,
지난해 본 지정에 탈락한 한동대는
예비대학을 유지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세계적 대학 육성을 목적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1
2024.04.16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