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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개 선거구 총선 후보자 본선 채비
장효수 기자2020.03.24
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26일 시작되는 가운데
포항지역 2개 선거구도
주요 후보들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포항 남*울릉에는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공천 티켓을 받고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미래통합당은 김병욱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과하면서 본선 채비를 끝냈습니다.
무소속 출마 여부가 관심사였던
박승호 예비후보도 26일 후보등록과 함께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포항 북구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가
지지층 확보를 위한 행보를 넓히고 있고,
막판 공천이 최종 확정된
미래통합당 김정재 예비후보도
조직 정비를 마치고 재선 도전에 뛰어듭니다.
정의당 박창호 예비후보도
26일 후보등록과 함께 바닥 민심을 훑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