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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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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수억 대 체불.. "법적 대응한다"(RE)

송태웅 기자2020.05.22
[앵커멘트]

울진의 한 골재채취 사업장에서
체불 문제로
수 십명의 중장비 차주가
5억 원 가량의 피해를 봤다는 소식,
뉴스와이드가 앞서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피해자들이 단체행동과
관리부실에 대한 법적대응까지 예고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

체불 피해를 본
중장비 차주들이
울진군청 앞에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울진의
한 골재채취 사업장에서
중장비 사용료를 받지 못했는데,
사업장 관리의 책임이 있는
울진군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특히 문제의 사업주가
연락을 끊고 잠적해버린 상황.

현실적으로 체불 청산이
어렵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울진군이 예치금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동근 // 중장비업자]"골재업장 예치금이 예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예치금을 우리 사업자들에게 명분있게 돌려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들이 입은 피해액은 5억 5천만 원.

피해자가 50명이나 될 정도로,
울진지역 상당수 중장비 업자들이
돈을 떼였습니다.

피해자들은
골재채취 사업주가
허가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채취하는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일삼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울진군과의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이동근 // 중장비업자]"특혜성 허가라든지 불법채취에 있어서 군에서는 행정감시를 안하고 직무유기라고 봐서 우리는 법적대응을 할겁니다."

그러나 울진군은
체불 문제가 사업자 사이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관청에서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며,
사실상 발을 빼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말하는
예치금에 대해서도,
체불 청산에 사용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경제 사정이 안 좋은데
무더기 체불 피해와
관리 부실까지 지적되며,
앞으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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