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에 이어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도
8일 문을 열고 75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양덕한마음체육관에 꾸려진
북구 예방접종센터는
남구와 동일하게 우선 4천95명 분의
화이자 백신을 확보해두고,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하루 접종 목표는 최대 600명으로,
읍면동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접종이 이뤄질 예정인데,
포항시는 접종 예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읍면동별로 전세버스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