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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초·중·고 정상 등교.. 의무 선제검사 없어
정필문 기자2022.08.05
교육부는 2학기에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상등교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해질 경우
1학기 때처럼
학교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과
등교 중지 비율에 따라
정상 교육 활동을 하거나
일부 교육활동 제한, 일부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등으로
등교 방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학교별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총 3주를 집중방역 점검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1학기에 진행된
등교 전 선제검사를 2학기에는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개학 후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 2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