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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2년째 소나무재선충병 없어 '청정지역'
정필문 기자2023.03.16
울진이
2년여 만에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 했습니다.
울진군은 지난 8일
온정면과 후포면, 평해읍 등
3개 읍*면 6개리에 적용하던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진에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한 곳도 없어,
산주 등은
소나무류에 대한 생산 확인표를 발급 받아
타 지역으로 반출할 수 있고
산림경영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울진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초
온정면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발견된 이후
추가로 감염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