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가 큰 영덕 제2농공단지 등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이 추진됩니다.
경북도는 영덕 2농공단지와
안동 남후농공단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과
업무 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은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이 악화하거나
악화할 우려가 있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공단 기업들은 공공 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인력, 판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