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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 방제작업 하던 집게차 화재…엔진과열 추정
윤경보 기자2025.05.09
지난 8일 오후 3시 6분 쯤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임도에서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하던
5톤 집게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게차는 작업을 위해
높은 경사로를 올라가던 중이었으며,
화재로 전소됐지만 산불로 옮겨 붙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