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현대 HCN 경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문화/교육

지역방송국의 문화/교육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띠' 졸라 맨 경북교육청..무상급식은 앞당겨(RE)

정필문 기자2020.11.12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재정여건이 나빠지면서
경북교육청도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 이상 줄였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볼 수 있는데,
우선 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앞당겨 시행하고,
미래교육 환경 구축 사업에도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경북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4조4천57억 원입니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3.7% 줄어든 규모로,
교육청의 본예산안이
전년보다 줄어든 건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 악화로
중앙정부의 보통교부금이
2천7백억 원 가량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때문에 불요불급한 시설사업비를
대폭 줄이는 걸로
일단 허리띠를 졸라 맸는데,
교육 정책 기조를
흔들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씽크 // 박종활 정책기회관 // 경북교육청]
"역점 사업을 우리가 재원이 없다고 사업을 유보하거나 축소할리는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단지 우리가 시설 사업비를 1천7백억 감액을 했는데.."

전체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핵심 사업의 경우 예산이 증가한 것도 있습니다.

무상교육과 무상복지 등
학생 복지분야인데,
내년 고교 전면 무상교육비로
747억 원이 편성된 게 눈에 띕니다.

당초 고교 1학년 무상급식은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시기를 1년 앞당기면서 추가된 건데,
이로써 전체 학교 무상급식 예산 규모가
3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재정부담이 만만치 않은 만큼,
교육청은 최근 경북도와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씽크 // 박종활 정책기획관 // 경북교육청]
"무상급식에 따른 예산증액은 인건비와 운영비는 전액 교육청이 부담하고 식품비는 교육청과 경상북도 및 지자체가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교육 등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3백억 원 가량이 투입됩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테블릿PC 보급이나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이
서둘러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누리과정 지원이나
저소득층들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각종 복지 예산도 반영 됐습니다.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