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민들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는 '풍력발전단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 영덕군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로
42%의 군민들이 풍력발전단지를 꼽았으며,
그 뒤를 고래불해수욕장과 해맞이공원이 이었습니다.
또 가장 선호하는 축제로
45% 가량이 영덕대게축제를 꼽았으며,
해맞이축제는 응답율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지만
다음달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