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의 과밀화 해소를 위해
특수학급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경북 서부권 특수학교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 칠곡특수학교를 2028년 3월 개교하고,
올해 특수학교과 학급 71학급 신*증설에 이어
내년에는 50학급 이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수교사 수업 부담을 덜기 위해
기간제 교사 추가 배치를 확대하고,
특수교육지원 강사를 늘려
과밀학급은 물론, 중증 장애 학생으로 인한 전일제 특수학급과
수업시수가 과다한 학교에 수시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