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과
생활 속 예방수칙을 알아보는
건강플러스 순섭니다.
두 다리와 척추를 연결하는 고관절은
걷거나 앉기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관절 중 하난데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 등으로
손상도 쉽게 될 수 있는데,
연령대와 상관 없어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고관절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정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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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범 정형외과 전문의
Q1. 고관절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수정)A1. 고관절 괴사·비구순 파열·염증 등으로 인한 통증
A2. 땅에 발 딛거나 바닥에 앉을 때 통증 발생 시 '의심'
Q2.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나?
A 연령대 높을 수록, 음주·흡연 등 여부에 따라 차이
Q3. 인공관절 수술의 위험성 또는 관리법은?
A1. 수술 후 관절 탈출·감염 관리 '중요'
A2. 주사 치료, 일부 증상에 도움…전반적 치료 어려워
Q4. 관절 건강보조제 등의 효과는?
A1. 콩팥·간 건강 '유의'…증상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야
(추가)A2. 개인 관절 상태에 따라 수술 고려
A3. 일상생활 중 가벼운 운동 추천…관절 운동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