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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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리튬-황 배터리' 성능 개선 성공
구동규 기자2024.08.29
포스텍 화학공학과 김원배 교수팀이
전기차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리튬-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높은 가격을 대체할 리튬-황 배터리가
그동안 배터리 효율과 수명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는데,
연구팀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포스텍은 설명했습니다.
김원배 교수는 "고성능 리튬-황
배터리 기술 개발은 차세대 이차전지
원천기술 확보 경쟁에 중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