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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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육회를 이끌
이재한 신임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회장은 시 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이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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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포항시체육회 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포항체육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이재한 신임 회장은
단독 출마해 갈등 없이
37대 포항시 체육계 수장을 맡았습니다.
[ 이재한 /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 : 스포츠계의 수준 향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겠다. 훌륭한 스포츠 인프라 기반 마련을 위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
포항시 체육계의 새로운
전환점이기도 한 신임회장 취임에
포항지역 종목 단체 회원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 하인수 / 포항시 야구협회 전무이사 : 앞으로 여러 종목 단체의 저변 확대나 체육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 이경환 / 포항시체육회 해양스포츠 팀장 : 50만 포항시민 모두가 신임 체육회장님 위주로 모두 하나가 되어서 모두 건강한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대 회장을 역임한 나주영 전 회장도
시체육회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나주영 / 제36대 포항시체육회장 : 우리 포항시체육회를 통해서 통합하고 화합하고 이런 좀 큰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저도 최대한 노력을 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오는 2027년 2월까지
포항시체육회를 이끌 이재한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을 맞춰
포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공이철기자 / kong27@hcn.co.kr : 포항시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의 임기는 약 2년 반. 포항체육의 발전을 위한 신임 회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영상취재. 구동규)